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하자드: 댐네이션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레온 S. 케네디]] (성우: [[매튜 머서]]/[[모리카와 토시유키]]) * [[잉그리드 허니건]] (성우: [[샐리 사피오티]]/[[스기모토 유]]) 이번작도 거의 서비스에 가까운 등장. 4와 마찬가지로 레온의 서포트 역. 등장은 첫번째 신과 마지막 신을 담당한다. * [[http://3.bp.blogspot.com/-qTyR8_Ys8Hk/UGqe5gkRgwI/AAAAAAAACps/yqirSyWpPSM/s1600/vlcsnap-2012-10-02-15h53m30s179.png|알렉산더 '사샤' 코자첸코]] (성우: [[데이브 위텐버그]]/[[히야마 노부유키]]) 평범하게 학교에서 교육을 하던 선생님. 같은 학교의 선생이자 소꿉친구인 이리나와 약혼을 하며 행복한 삶을 꿈꾸는 찰나, 내전이 일어나며 정부군이 '''학교가 반군의 은신처다!!'''라는 생각을 해 학교에 폭탄을 떨궈버려 약혼녀와 학생들이 모두 사망한다. 거기에 분노한 사샤는 버디라는 이름으로 반군에 참여, 반군의 꽤 중요한 위치에까지 올랐다. 레온과는 대립되는 적이지만, 이런저런 사건을 겪으면서 서로 협력하게 된다. 이후 릭커들을 조종해 레온과 함께 타이런트를 쓰러뜨리는등 간간히 활약을 보이다가 마지막에 직접 전투기를 통해 공습을 하는 미군을 보며 처음부터 이 사태에 미국도 은밀히 거들고 있음을 깨닫고 허탈해한다. 힙 플라스크 안의 술을 레온과 함께 나눠마시면서 레온 역시 미국에게 도구로 쓰여진 피해자란 점을 깨닫고서 인생무상을 깨닫고 모든 것을 잃은 절망에 플라가에 먹혀 스스로를 죽일려 했으나 그럼에도 살아있는 이상 죽어나간 자들의 몫까지 살아야 한다며 그것이 설령 불구가 되는 한이 있어도 다를 바 없다는 충고를 던진 레온이 척추 쪽 총격으로 플라가를 무력화시킨 뒤에 제거 시술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 이는 샤샤가 투여한 게 지배종 플라가 타입인데다 레온처럼 아직 버틸 수 있을 정도로 늦지 않았고 바이오하자드 4의 사건을 통해 플라가를 대처하는 법이 통용되면서 가능한 처치였다.]이후 전쟁이 끝나고 플라가를 치료해 다시 선생님이 되었다.[* 하지만 결국 다리를 못쓰게되었는지 휠체어 신세가 되었다. 플라가가 숙주의 '''척수'''에 기생한다는 것을 알면 피할 수 없는 장애이긴 했다.] 훈훈한 외모와 비극적인 과거와 적에서 아군으로 갱생되었다는 느낌, 그리고 릭커를 조종하는 다크히어로 기믹이 있어서 인기가 많은편이다. 마지막을 보면 레온보단 사샤가 더 주인공같아보인다. 작중에서는 영어만 주구장창 쓰는데 배경이 동유럽이고 다른 인물들의 이름들을 생각하면 '알렉산드르'라는 이름이 맞지 싶다. 여담이지만 스토커 시리즈의 [[데그차레프 소령]]과 많이 닮았다. 게다가 둘다 같은 이름인 알렉산드르. * [[http://4.bp.blogspot.com/-Gaw9Wm0IC-4/UGqezWZ_axI/AAAAAAAACpc/WIWT50S5Zjc/s1600/vlcsnap-2012-10-02-15h52m26s238.png|JD]] (성우: 발 타소/[[오오하타 신타로]]) 사샤의 소꿉친구. 반군에 참여한 사샤를 지키기 위해 함께 반군에 들어갔다. 사샤보단 머리가 나쁘고 제대로 된 활약도 보여주지 않지만 레온에게 영화, 미국 음식, 미제 무기 등 미국 제품에 대한 극찬을 늘어놓지 않나[* 미국을 싫어하는 거 아니었냐는 레온의 질문에 미국은 싫지만 미국에서 만든 것은 좋다고 한다. ~~종'미제'주의자? 그런데 작중에서 방탄조끼가 최강의 방어력인 것 같긴하다~~], 정부군과의 난전 중에서 총탄이 방탄복을 뚫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죽는 줄 알고 사샤에게 감동적인 대사를 읊는다던지, 여러모로 개그 캐릭터 적인 면모가 보인다. 기본적인 언동조차 미국 갱스터 영화에 심취했다는 것이 드러날 지경이니 말 다했다.(...) 그러나 감염되어서 달려드는 자신의 옛 스승을 죽이려는 레온을 말리거나, 감염된 마을 주민을 보고 어쩔 줄을 몰라하고, 플라가를 가지러 간 사샤를 막아달라며 레온을 슬쩍 풀어주는 등 본작의 인물 중 가장 마음이 따뜻한 인물이다.[br]하지만 반군 거점을 습격한 감염자들과의 난전 끝에 결국 감염되어 변이하기 시작하고, 이후 레온의 손에 죽는다.[* 안타깝게도 레온을 풀어줄 때 '나는 그런 괴물이 되기 싫다'며 레온에게 도와줄 것을 간청했었는데, 결국 그는 괴물로 완전히 변이하고 나서 죽고 말았다.] 그의 품성은 레온도 마음에 들었는지 변이한 그를 죽이기 직전 미국 구경을 시켜주고 싶었다며 안타까워했고, 사샤는 그의 유품인 [[힙 플라스크]]를 간직하게 된다.[* 본래는 레온에게서 빼앗은 방탄복의 파우치 안에 JD 자신이 습관처럼 집어넣은 것이었는데, 후에 레온이 이를 발견하게 되고 나중에 사샤에게 건네게 된다.] 죽기 직전 자신은 혁명 따윈 관심없고, 그저 예전처럼 사샤와 즐겁게 지내고 싶었다고 말하며 피눈물을 흘리는[* 플라가에 감염되어 나타난 증상이었지만, 대사와 적절하게 맞물려서 마치 눈물을 흘리는 것처럼 보인다.] 장면은 이 작품의 명장면 중 하나. * [[http://2.bp.blogspot.com/-n33xW9fHGzo/UGqe-j4MzYI/AAAAAAAACp0/625BDF1YzjU/s1600/vlcsnap-2012-10-02-15h57m22s199.png|아타만]] (성우: [[로빈 색스]]/[[이이즈카 쇼조]])[* 아타만이란 [[코사크]]의 족장 또는 지도자를 의미하기도 한다.] [[동슬라브 공화국]]의 반군 세력을 이끌던 원로원 중 하나로, 처음 등장시 레온을 해치려는 릭커를 저지하여 레온을 구해주는 것으로 보아 지배형 플라가에 침식된 듯하다. 그러나 침식이 꽤 진행된 상태인지, 이어지는 장면들에서는 연신 극심한 기침과 가슴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바이오 하자드 4에서 플라가에 침식된 레온과 비슷하다. 단 이쪽은 지배종 플라가에 스스로 감염된거지만...] 결국 감염의 진행 상태가 너무 심해서 다른 거점으로 피신하던 중에 이동을 포기하게 되고, 사샤와 JD에게 '새로운 내일을 만들어달라'라는 말을 남기고, 사샤에 의해 숨을 거두게 된다. 연신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던 것치고는 괴물까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숨을 거두었기 때문에, JD에 비하면 비교적 편안한 최후를 맞이했다고 볼 수 있다. * [[스베틀라나 벨리코바]] (성우: [[웬디 리]]/[[카와사키 에리코]]) [[동슬라브 공화국]]의 첫 여성 대통령이자 본작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의 원흉. 내레이션 초반부만 해도 반군에게 화해의 손길을 내미는 개념찬 인물로 묘사되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반군 거점 내에 존재하는 지하 자원의 존재를 알게 되고 나더니, '테러 진압'이라는 명목하에 반군에 대한 무차별 공격을 감행하기 시작한 인물이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에이다 웡]] (성우: [[코트니 테일러]]/[[미나가와 준코]]) 처음에는 [[UN]][* 하지만 고위급 인사들과 사관급 장군들에게 소개할때 UN이 아닌 BSAA 라고 언급한다.] 산하 생물학 병기 대책본부에서 파견된 전문가로 등장하였으나, 당연하게도 사실은 스파이로 중반부부터 본색을 드러낸다. 잘 나가나 싶더니, 스베틀라나의 개인 비서에게 정체가 노출되어 결국 스베틀라나에게 잡히고 만다. 하지만 몸수색을 하지는 않았는지, 비상용 도구로 탈출, 지하 기지에서 배양한 지배형 플라가 하나를 탈취하고는 성공적으로 탈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